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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자녀란? (조회:2878추천:246) 2014-12-05 17:32:42
작성인: test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어느덧 세월이 지나면 서서히 노후준비를 해야 할 때가 된다.


필자가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지난 6년간 매매나 임대차계약서 작성 시 자녀와 함께 오는 경우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다. 특히 부동산 계약이 이뤄지는 실무현장을 보여주면서 자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데리고 오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런데, 한 번은 이런 적이 있었다. 아파트 매매계약이었다. 계약은 잘 진행됐고 잔금일이 되자, 매수인의 아들이 같이 왔다.


25세 안팎의 대학생이었지만 현장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냥 따라왔다는 느낌이 강했다.


통상 잔금일은 매매계약에 따른 이행만 하면 되므로 서류상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계약보다는 쉽게 진행된다.


매수인은 매매가를 조금 빼주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매도인도 만만치 않은 이였고, 매매가는 전혀 조정되지 않았다.


매수인이 이번에는 이전비용, 즉 법무사 비용을 빼주라고 요구했다. 그는 약 10분 동안 꽤 많은 금액을 빼주라고 했다. 결국 소유권이전을 진행하는 법무사 사무장이 손해를 감수하고 금액을 차감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물론, 금액을 깎아서 잘했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당시 동석한 아들에게 “어머니가 하는 것을 잘 보았나요? 10분 만에 어머니가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시급으로 따진다면 아주 고수익의 시급이 될 것”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하였다. 물론, 자녀는 웃기만 하였다.


필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바는 열심히 부지런히 살았던 본인들의 소중한 부동산에 관한 지식, 실무, 경험을 왜 자녀들에게는 잘 전달해주려고 하지 않는지가 궁금할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잘하고 있는 분도 있을 것이다. 또는 집에서 수시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맨날 교육만, 이론만 하는 것보다는 큰 돈이 오가는 계약서를 쓸 때 자녀들을 동행해서 보여주고, 마치 같이 당사자가 된 것처럼 경험을 일부러라도 시켜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법고시 1차에 합격한 필자의 친구도 원룸 계약서를 어떻게 쓰냐고 전화해서 물어보는 정도니 말이다.


자녀에게 부동산에 대한 지식, 실무, 경험, 세금, 편법 등 모든 사항을 미리미리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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